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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양 여운형 선생 엿보기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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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8-03-05 10:20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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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력◁
- 1886년 4월 22일(음력)경기 양평군 양서면 신원리 묘곡에서 출생
- 1919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참여
- 1922년 모스크바에서 열린 원동 인민대표자대회 참석, 레닌과 회견
- 1929∼32년 대전감옥 복역
- 1933년 조선중앙일보 사장
- 1934년 조선체육회 회장
- 1942∼43년 재차 투옥
- 1944년 비밀결사 건국동맹 조직
- 1945년 8월 15일조선건국준비위원회 위원장
- 1945년 9월6일 조선인민공화국 부주석
- 1945년 10월 조선인민당 총재
- 1946년 2월 남조선민주주의민족전선 공동의장
- 1946∼47년 북한을 다섯차례 방문, 김일성과 회담
- 1946년 여름 좌우합작운동 참여
- 1947년 근로인민당 재건
- 1947년 7월 19일 서울 혜화동에서 피살

▷어록◁

- 나는 독립운동이 내 평생의 사업이다(1919년11월27일 도쿄 제국호텔에서 행한 연설)
- 독방! 그것이야말로 옥속의 옥이다.독방이 사람을 늙히는 곳이다』(1932년 9월 「신동아」에 발표한옥중기)

- 조선민족은 해방되었다. 우리가 지난날의 아프고 쓰라린 것들은 다 잊어버리고 이 땅에다 합리적이고 이상적인 낙원을 건설해야한다. 개인의 영웅주의는 단연 없애버리고 끝까지 집단적으로 일사불란의 단결로 나아가자』(1945년 8월 16일 휘문중학교 운동장에서의 연설)

- 과거 5백년 동안 우리의 치욕이요 통폐인 사대사상은 단호하게 버려야 한다(1945년 9월 6일 전국인민대표자대회에서의 연설)

- 노동자 농민 일반대중을 위하는 것이 공산주의냐. 만일 그렇다면 나는 공산주의자로 되겠다. 노동대중을 위해 여생을 바치겠다. 우익이 만일 반동적 탄압을 한다면 오히려 공산주의 혁명을 촉진시킬 뿐이다.나는 공산주의자를 겁내지 않는다. 그러나 급진적 좌익이론을 나는 정당하다고 보지 않는다(1945년 10월 1일 기자회견)

- 조선의 건설은 조선인이 맡아야 된다. 앞으로 수립될 신정부도 조선제가 되어야지 외국제가 되어서는 안되겠다(1946년 4월 5일 담화)
- 진실한 통일정부는 좌우의 완전한 합작에서 수립될 것이다. 결국 좌나우나 단독으로는 수립되지 않을 것이며 수립된다 하더라도 지속성이 없을것이다』(1946년 6월 11일 기자회견)

/조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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