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WHO 건강도시 가입 추진…9월 선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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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세계보건기구(WHO) 건강도시 가입을 추진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1월 건강도시사업 연구 용역 타당성 검토를 착수한데 이어 지난달 25일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양평군 지역사회 진단 및 건강도시프로젝트 개발’용역을 발주하는 등 건강도시 가입을 위한 잰걸음을 내딛고 있다.
특히 군은 오는 4월 건강도시추진자문위원회를 구성키로 하는 등 오는 6월 WHO에 건강도시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으로 이르면 8월에는 WHO 건강도시로 공인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양평군 탄생 100주년 기념식이 치러질 오는 9월 21일 WHO 건강도시 선포식을 거행할 예정이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수준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 WHO가 정한 건강도시 지표에 맞춰 체계적인 건강도시 프로젝트를 추진해 양평을 국내에서 제일가는 아름답고 살기 좋은 건강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건강도시는 지역사회 참여 주체들이 주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해 가는 도시로 현재 일본, 중국, 필리핀 등 9개국 54개 도시가 WHO건강도시 연맹 회원도시에 가입돼 있으며, 국내에서는 서울특별시와 제주특별자치도를 비롯해 기초 지자체 26개 도시가 건강도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정영인기자
군에 따르면 지난 1월 건강도시사업 연구 용역 타당성 검토를 착수한데 이어 지난달 25일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양평군 지역사회 진단 및 건강도시프로젝트 개발’용역을 발주하는 등 건강도시 가입을 위한 잰걸음을 내딛고 있다.
특히 군은 오는 4월 건강도시추진자문위원회를 구성키로 하는 등 오는 6월 WHO에 건강도시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으로 이르면 8월에는 WHO 건강도시로 공인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양평군 탄생 100주년 기념식이 치러질 오는 9월 21일 WHO 건강도시 선포식을 거행할 예정이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수준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 WHO가 정한 건강도시 지표에 맞춰 체계적인 건강도시 프로젝트를 추진해 양평을 국내에서 제일가는 아름답고 살기 좋은 건강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건강도시는 지역사회 참여 주체들이 주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해 가는 도시로 현재 일본, 중국, 필리핀 등 9개국 54개 도시가 WHO건강도시 연맹 회원도시에 가입돼 있으며, 국내에서는 서울특별시와 제주특별자치도를 비롯해 기초 지자체 26개 도시가 건강도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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