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숲 해설 - 빼꼼빠꼼 교실 밖 교실’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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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이한섭)가 유치원 및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숲 해설 교실을 운영 중인 가운데 학교 측의 참여 신청을 받고 있다.
수원국유림관리소에 따르면 유아 및 청소년들의 생태맹(生態盲) 극복과 감정지수 증진을 위해 ‘찾아가는 숲해설 - 빼꼼빠꼼 교실 밖 교실’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연중 운영키로 했다.
이 프로그램은 수원국유림 관리소 숲 해설가가 유치원 및 학교를 방문해 진행되며, 학교 주변 숲의 나무와 풀이름 바로 알기는 물론 자연생태에 관한 내용을 설명하는 기본 프로그램(숲 해설) 및 퀴즈풀이, 자연놀이 등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올 11월말까지 무료로 운영되며, 정기적인 참여를 원하는 지역학교 또는 교육청과는 업무협약(MOU) 체결도 가능하다.
수원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청소년들에게 나무와 꽃의 이름을 바로 알게 해주고 직접 관찰하게 하면서 학생들이 자연의 모습을 알아 가는데 중요한 매개자 역할을 도모할 방침”이라며 “청소년들의 감정순화와 정서발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관련 문의 및 참여 신청은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 산림경영팀(031-240-8922)으로 하면 된다.
/정영인기자
수원국유림관리소에 따르면 유아 및 청소년들의 생태맹(生態盲) 극복과 감정지수 증진을 위해 ‘찾아가는 숲해설 - 빼꼼빠꼼 교실 밖 교실’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연중 운영키로 했다.
이 프로그램은 수원국유림 관리소 숲 해설가가 유치원 및 학교를 방문해 진행되며, 학교 주변 숲의 나무와 풀이름 바로 알기는 물론 자연생태에 관한 내용을 설명하는 기본 프로그램(숲 해설) 및 퀴즈풀이, 자연놀이 등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올 11월말까지 무료로 운영되며, 정기적인 참여를 원하는 지역학교 또는 교육청과는 업무협약(MOU) 체결도 가능하다.
수원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청소년들에게 나무와 꽃의 이름을 바로 알게 해주고 직접 관찰하게 하면서 학생들이 자연의 모습을 알아 가는데 중요한 매개자 역할을 도모할 방침”이라며 “청소년들의 감정순화와 정서발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관련 문의 및 참여 신청은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 산림경영팀(031-240-8922)으로 하면 된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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