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소방서, 노인전용 실버 앰뷸런스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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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가 11일부터 노인전용구급차(Silver Ambulance)를 배치, 본격적인 운행에 들어갔다.
서에 따르면 관내 65세 이상 노령층이 16.9%에 달하고 있어 그간 노인전용구급차의 도입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으며, 이번 배치로 지역 노인들을 대상으로 고품격의 맞춤형 의료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노인전용구급차는 응급환자를 이송하는 일반구급차와 달리 비응급 노인환자의 병원 등 이송을 위한 구급차로써 각종 응급처치 장비는 물론 휠체어 고정 장치 등을 구비해 노인들의 이용 편의를 돕도록 제작돼 있다.
특히 노인전용구급차는 2008년 특수시책인 ‘은빛사랑 행복드림서비스’(노인 방문 구급서비스)와 병행해 운영되며, 65세 이상의 무의탁 노인과 거동이 불편한 비응급환자, 안심폰·무선페이징 수혜자, 국민기초생활보호 수급자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사전예약을 통해 요양·의료기관과 자택과의 왕복 이송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용에 대한 문의는 양평소방서 상황실(119. 770-0120), 구급팀(770-0321)로 하면된다.
/정영인기자
서에 따르면 관내 65세 이상 노령층이 16.9%에 달하고 있어 그간 노인전용구급차의 도입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으며, 이번 배치로 지역 노인들을 대상으로 고품격의 맞춤형 의료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노인전용구급차는 응급환자를 이송하는 일반구급차와 달리 비응급 노인환자의 병원 등 이송을 위한 구급차로써 각종 응급처치 장비는 물론 휠체어 고정 장치 등을 구비해 노인들의 이용 편의를 돕도록 제작돼 있다.
특히 노인전용구급차는 2008년 특수시책인 ‘은빛사랑 행복드림서비스’(노인 방문 구급서비스)와 병행해 운영되며, 65세 이상의 무의탁 노인과 거동이 불편한 비응급환자, 안심폰·무선페이징 수혜자, 국민기초생활보호 수급자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사전예약을 통해 요양·의료기관과 자택과의 왕복 이송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용에 대한 문의는 양평소방서 상황실(119. 770-0120), 구급팀(770-0321)로 하면된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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