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조사, 업체당 매출액 및 영업이익 증가율 전국 상위권 랭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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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체당 영업이익 증가율 2위, 매출액 증가율 21위 -
양평군이 2005년도 기준 통계청이 실시한 도소매·서비스 총 조사 데이터를 기초로 한 전국 ‘소상공인 경제지도’에서 업체당 영업이익 증가율 2위, 매출액 증가율 2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양평군은 지난 2001년 4,805 사업체에서 지난 2005년 5,743업체로 938개 사업체가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업체당 매출액도 50.53%의 신장세를 보여 전국 시·군·구 순위 21위를 차지하는 등 영업이익 증가율도 74.7%로 조사돼 전국 2위를 차지했다.
아울러 광공업 및 제조업 분야는 같은 기간 36개 업체에서 60개 업체로 증가했으며, 생산액은 536억 2900만원에서 60.03%가 증가한 906억 5100만원으로 370억 2200만원이 늘었다.
이밖에 주요생산비는 같은 기간 344억 4400만원에서 567억 200만원으로 증가하는 등 부가가치는 191억 8500만원에서 339억 4900만원으로 증가했다.
군 관계자는 “이는 기업체가 양평으로 이전하거나 창업할 경우 적극적인 지원책을 펼친 것이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된다”며 “여기에다 사회간접시설이 대거 확충되는 등 기업하기 좋은 호재가 많아 이전 또는 창업하는 기업체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한편 ‘소상공인 경제지도’는 통계청이 지난 2005년 전국 250개 시·군·구 74개 업종의 자영업자 경영 현황을 분석, 2001년 조사결과와 비교한 것으로 2001~2005년까지의 지역별 성장 편차를 파악하는 정책적 자료로 사용되고 있다.
/정영인기자
양평군이 2005년도 기준 통계청이 실시한 도소매·서비스 총 조사 데이터를 기초로 한 전국 ‘소상공인 경제지도’에서 업체당 영업이익 증가율 2위, 매출액 증가율 2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양평군은 지난 2001년 4,805 사업체에서 지난 2005년 5,743업체로 938개 사업체가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업체당 매출액도 50.53%의 신장세를 보여 전국 시·군·구 순위 21위를 차지하는 등 영업이익 증가율도 74.7%로 조사돼 전국 2위를 차지했다.
아울러 광공업 및 제조업 분야는 같은 기간 36개 업체에서 60개 업체로 증가했으며, 생산액은 536억 2900만원에서 60.03%가 증가한 906억 5100만원으로 370억 2200만원이 늘었다.
이밖에 주요생산비는 같은 기간 344억 4400만원에서 567억 200만원으로 증가하는 등 부가가치는 191억 8500만원에서 339억 4900만원으로 증가했다.
군 관계자는 “이는 기업체가 양평으로 이전하거나 창업할 경우 적극적인 지원책을 펼친 것이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된다”며 “여기에다 사회간접시설이 대거 확충되는 등 기업하기 좋은 호재가 많아 이전 또는 창업하는 기업체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한편 ‘소상공인 경제지도’는 통계청이 지난 2005년 전국 250개 시·군·구 74개 업종의 자영업자 경영 현황을 분석, 2001년 조사결과와 비교한 것으로 2001~2005년까지의 지역별 성장 편차를 파악하는 정책적 자료로 사용되고 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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