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판길 달리던 차량, 서종면 북한강 추락
정치사회
페이지 정보
본문
![]() |
22일 오전 9시께 서종면 문호리 문호다리 언덕에서 이모씨(40, 남)가 운전하던 코란토 차량이 빙판길에 미끄러져 5m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운전자 이씨는 강으로 추락하던 차량이 나무에 걸린 틈을 타 스스로 빠져나와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나 이씨가 탈출한 뒤 차량은 강에 빠져 출동한 소방서에 의해 인양됐다.
경찰은 이씨가 갑자기 내린 눈과 낮아진 기온으로 빙판길을 달리던 중 사고를 냈을 가능성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김송희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똑같은 농촌마을은 가라! 이제 양평은 선진국형 농촌마을 08.01.22
- 다음글지평면과 양동면의 생활공간이 한층 달라진다. 08.01.21
![]()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