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과 희망, 비전을 제시하는 군정계획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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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 희망과 비전을 담은 2008년 군정계획서가 발간됐다.
직원에게 배포된 2008년 군정계획서 책자는 양평탄생 100주년을 맞은 군의 새로운 역사시작과 함께 2008년 복선전철시대의 개막, 도시가스 공급, 아파트 건설, 친환경 생태도시 조성 등 양평의 변화와 비전을 담았다.
또 지난해 양평이 이룬 성과인 개혁적인 인·허가 부서 조직개편과 민원단축처리율 68.7%달성, 인구증가 정책과 준비를 위한 도시기반 확충, 양평도시가스공급권역 지정 확정 등 15개 분야의 평가분석과 시상내역 등이 포함됐다.
양평군은 올해를 행복과 희망, 비전을 구체적으로 실현하는 ‘친환경적 생태행복도시 기반확산의 해’ 로 정하고 ‘생태행복도시, 희망의 양평’ 건설을 향한 각종 정책들이 담겨진 셈이다.
이 군정계획서에는 먼저 활력 있는 지역경제를 위해 수도권 제일의 친환경 생태 도시로서의 가치창출과 인구20만 희망의 행복 신도시 건설, 차별화된 재래시장의 활성화, 지식기반산업, 종합관광레저시설 유치로 일자리창출 및 소득증대 추진내용을 밝혔다.
둘째로는 따뜻한 선진복지를 위해 고령화 시대를 대비한 복지시책 추진, 노인·장애우의 사회참여 및 복지 확대와 셋째로는 질 높은 교육·문화를 위해 미래를 준비하는 인재육성 및 교육환경 개선에 앞장선다는 내용이다.
넷째, 앞서가는 친환경농업을 위해 친환경농업 특구 위상확립의 정착, 생명산업으로서의 고부가가치 창출, 다섯째는 함께하는 창조행정을 위해 주민이 주인 되는 지방장치 정착내용을 포함했다.
군 이승구 기획감사실장은 “그 동안은 직원들이 자신이 맡고 있는 업무만 알고 있어 마을 출장시 다른 부서의 업무내용을 몰라 적극적인 홍보를 못해 왔다”며 “이번 2008 군정계획서 배포로 이제는 마을 출장이나 민원 상담시 양평군을 홍보하고 비전을 제시하는 홍보요원으로 활동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한민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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