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하고 청결한 명절을 보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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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설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 추진
양평군이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깨끗하고 청결한 설 연휴를 제공하기 위해 생활쓰레기 적체 및 무단투기 방지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군은 1월26일부터 2월13일까지 3주간 명절 선물류에 대한 과대포장 줄이기와 쓰레기 수거를 위해 상황실 및 기동청소반 운영, 258개 마을별 일제대청소를 실시한다
명절 선물류에 대한 과대포장 줄이기는 연휴기간(2월 6일~10일) 이전인 오는 1월28일부터 2월1일까지 대형마트를 대상으로 집중 지도·점검 및 홍보를 실시한다.
상황실은 환경관리과 사무실에서 1개반 7명을 편성 운영한다.
기동처리반은 민간위탁 2개 업체와 협조해 11개반 44명으로 운영된다. 양평읍과 양서·용문면은 민간위탁업체에서 26명이 8대의 청소차량을 이용 쓰레기를 수거하며 강상면외 8개면은 18명이 9대의 청소차량을 이용해 관할지역의 쓰레기를 제거한다.
또한 쓰레기 불법투기 신고·접수 처리반은 본청과 읍·면 당직실에 설치 운영되고 마을별 대청소는 설 연휴기간 이전에 읍·면 실정에 맞는 요일을 정해 각각 추진토록 했다.
군 최영남 환경관리과장은 “한 사람 한 사람이 나하나 쯤이야 하는 생각을 버리고 자신부터 솔선수범하여 질서를 지키고 법규를 지킨다면 매년 되풀이 되는 쓰레기 처리 문제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며 “우리 후손에게 맑고 깨끗한 강산을 물려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한민기자
양평군이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깨끗하고 청결한 설 연휴를 제공하기 위해 생활쓰레기 적체 및 무단투기 방지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군은 1월26일부터 2월13일까지 3주간 명절 선물류에 대한 과대포장 줄이기와 쓰레기 수거를 위해 상황실 및 기동청소반 운영, 258개 마을별 일제대청소를 실시한다
명절 선물류에 대한 과대포장 줄이기는 연휴기간(2월 6일~10일) 이전인 오는 1월28일부터 2월1일까지 대형마트를 대상으로 집중 지도·점검 및 홍보를 실시한다.
상황실은 환경관리과 사무실에서 1개반 7명을 편성 운영한다.
기동처리반은 민간위탁 2개 업체와 협조해 11개반 44명으로 운영된다. 양평읍과 양서·용문면은 민간위탁업체에서 26명이 8대의 청소차량을 이용 쓰레기를 수거하며 강상면외 8개면은 18명이 9대의 청소차량을 이용해 관할지역의 쓰레기를 제거한다.
또한 쓰레기 불법투기 신고·접수 처리반은 본청과 읍·면 당직실에 설치 운영되고 마을별 대청소는 설 연휴기간 이전에 읍·면 실정에 맞는 요일을 정해 각각 추진토록 했다.
군 최영남 환경관리과장은 “한 사람 한 사람이 나하나 쯤이야 하는 생각을 버리고 자신부터 솔선수범하여 질서를 지키고 법규를 지킨다면 매년 되풀이 되는 쓰레기 처리 문제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며 “우리 후손에게 맑고 깨끗한 강산을 물려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한민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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