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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웰빙투어, 한류 열풍을 양평으로...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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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8-01-25 16:15 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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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웰빙투어가 오는 4월부터 외국인 관광객을 상대로 확대된다.

군은 외국인 관광객을 상대로 연중 웰빙투어를 추진키로 했으며, 이를 위해 2월 중 관광업체와 세부 업무에 대한 협의에 나설 계획이다.

군은 준비 단계로 투어코스에 대한 답사를 시작으로 오는 3월부터 접수를 받아 4월부터 웰빙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며, 관광업체와 홍보물을 공동 제작, 배포에 나서는 등 시너지 효과를 올리겠다는 계획이다.

투어는 2박3일과 3박4일 패키지 형태로 운영되며, 대상은 20인 이상의 외국인 단체 관광객이다.

2박3일 패키지 투어는 인천공항 출발을 시작으로 양평 두물머리, 세미원, 겨울연가 로케지 방문, 전통재래시장, 용문사, 미술관, SBS사옥 견학 등이며, 이벤트로는 ‘도전 한국노래’를 비롯해 한국 요리 체험 등이 마련돼 있다.

또 3박4일 패키지 투어는 2박3일 패키지 투어에 KBS 방문, 서울타워 관람, 드라마 봄의 왈츠․호텔리아 로케지, 인사동 및 BOF견학 등이 추가된다.

이왕수 문화관광과장은 “외국인 웰빙투어는 양평의 드라마, 영화 등 한류 문화 콘텐츠를 기반으로 국제적인 관광코스를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특히 외국인 단체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지난해 3월부터 보고, 만지고, 만들어 보는 다양한 체험 방식의 웰빙투어 당일코스와 1박2일 코스를 추진 중에 있으며, 철도와 연계한 웰빙투어도 진행 중에 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댓글목록

송만기님의 댓글

송만기 작성일

한숨이 나오는 것은 왜일까?
할 말은 해야 하겠습니다.

 지저분한 양평읍 뿐만 아니라 개군,지평, 강상, 청운,서종, 양수리, 용문, 양동...도데체 관광이 당장 중요한 것인지... 내집 청소나 개끗히 하고 사람을 불러야 되지 않을까~ 나는 30개국이상 여행을 다녔지만 못 살아도 구경 거리라도 있어야 하는데 양평은 전통적인 건물이나 보여줄 것도 없는데, 당장에 관광지 개발을 할려면 전봇대부터 없에면서 도시를 깨끗히 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양평은 산과 물을 이용한 관광타운이 조성 되어야 합니다. 친환경 농사는 유럽이나 일본등에서 우리보다 훨씬 더 멋지게 하고 있는데 겨우 이것가지고 관광을 하겠다고 하면 또 망하는 것입니다.

외국인 관광객이 재래시장에서 무얼 산다는 것인지...ㅉㅉ
도전 한국노래? 한국요리 체험? 이게 관광이 됩니까?...ㅉㅉ

대안을 제시하자면 끝이 없습니다.
저를 불러다가 아이디어좀 받으시지 돈드는 것도 아닌데...

답답해서 이렇게 글을 올리지만 발전하라고 글을 쓰는 것입니다. 이해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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