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설계 목적은 ‘잘살기 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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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살아보세-, 잘 살아보세-, 우리도 한 번 잘 살아보세-”
31일 오전 9시 30분,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민회관에서 열린 ‘2008 새해 영농설계 교육’에서 주민들의 합창이 이어졌다.
영농교육현장에서 뜬금없이 노래 소리가 흘러나온 까닭은 주민들에게 인사말을 하러 단상에 올랐던 양평군의회 송창섭 의원이 노래를 선창하면서 시작됐다.
송 의원은 다소 경직된 분위기를 의식한 듯 먼저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으며, 처음에는 다소 의아해했던 주민들도 한두 명씩 가세해 전체 주민들의 합창으로 이어졌다.
송 의원은 “올해로 100년의 역사를 맞는 양평군은 큰 활력의 시기라고 본다”면서 “올해 도시가스 도입과 복선전철이 개통되고, 대운하 논의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젊은 양평군수의 역동적인 활동까지 더하면 양평 발전의 큰 전기를 맞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송 의원은 “각종 규제로 억압받던 양평군 주민들에게 올해는 기필코 큰 운이 열리는 해가 될 것”이라며 “이런 시기일수록 정신을 바짝 차리고 주민들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31일 오전 9시 30분,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민회관에서 열린 ‘2008 새해 영농설계 교육’에서 주민들의 합창이 이어졌다.
영농교육현장에서 뜬금없이 노래 소리가 흘러나온 까닭은 주민들에게 인사말을 하러 단상에 올랐던 양평군의회 송창섭 의원이 노래를 선창하면서 시작됐다.
송 의원은 다소 경직된 분위기를 의식한 듯 먼저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으며, 처음에는 다소 의아해했던 주민들도 한두 명씩 가세해 전체 주민들의 합창으로 이어졌다.
송 의원은 “올해로 100년의 역사를 맞는 양평군은 큰 활력의 시기라고 본다”면서 “올해 도시가스 도입과 복선전철이 개통되고, 대운하 논의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젊은 양평군수의 역동적인 활동까지 더하면 양평 발전의 큰 전기를 맞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송 의원은 “각종 규제로 억압받던 양평군 주민들에게 올해는 기필코 큰 운이 열리는 해가 될 것”이라며 “이런 시기일수록 정신을 바짝 차리고 주민들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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