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부대 훈련 중 부주의로 인한 산불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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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전 11시 30분께 청운면 신론리 비승사격장 인근에서 군부대 훈련도중 산불이 발생했다.
이날 사고로 양봉 벌통 3개와 임야 일부가 소실되는 등 군병력 30명을 비롯한 100여명의 인력이 동원돼 진화에 나섰다.
군부대는 청운면 비승사격장에서 군부대 훈련 도중 군부대 헬기 연습용 폭탄이 산 정상 부근에 발사돼 나뭇잎 등에 착화돼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주민들은 이날 군부대 관계자들과의 자리에서 부대측의 훈련중 부주의로 인해 주민들이 더 이상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조치해 줄 것을 요구했다.
/김송희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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