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춘 도교육감, 지역교육 발전에 헌신한 양평군에 감사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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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패 전달식을 마치고 김진춘 도교육감을 비롯한 도 교육청 관계자와 양평군 관계자 등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양평군이 지역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9일 양평군을 방문한 김진춘 교육감은 지역의 교육발전을 위한 인재육성 및 교육발전기금 500억원 조성 추진 등 교육에 남다른 열정을 쏟고 있는 김선교 군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향후에도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감사패 전달식에서 김 교육감은 “교육은 백년지대계로 지역발전뿐만 아니라 국가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도 매우 중요한 정책”이라며 “이 모두를 위한 양평군의 남다른 노력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김 군수는 “교육환경 개선 등을 통한 지역발전을 위해 주어진 임무를 다하려 했을 뿐인데 감사패까지 받게 돼 영광”이라며 “낙후된 농촌 지역이 교육에서까지 차별받지 않도록 도 교육청 차원에서도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 2002년부터 지난해까지 양평고 외 50개교에 103억여원을 지원, 종합복지관 신축과 기숙사 신축 등 열악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올해는 교육발전기금 500억원 모금운동 전개와 34억 규모의 장학사업, 인재양성을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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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분은님의 댓글
두번째 분은 작성일양평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두번째 분은 빼주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