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내 고장 상품 팔아주기 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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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훈훈한 명절분위기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내달 20일까지 ‘설맞이 내 고장 상품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키로 했다.
군에 따르면 WTO, FTA 등 대내외적으로 농촌경제가 침체된 상황에서 설맞이 내 고장 상품 팔아주기를 통해 생산농가의 소득증대와 사기 진작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키로 했다.
올해 설맞이 내 고장 상품 팔아주기에는 관내 29개 업체가 생산 중인 물 맑은 양평쌀을 비롯해 청운잡곡세트, 개군한우, 사과, 배, 버섯류 등 132개 농·특산물이 판매될 예정이다.
특히 군은 이 기간 동안 청정 양평의 ‘물 맑은 양평’공동브랜드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농촌지역과 도시민이 다 함께 어려운 상황을 헤쳐나 갈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도록 대대적인 홍보에 주력 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군은 설맞이 내고장 상품 팔아주기 홍보를 위한 팸플릿 및 전단지 5만5천부를 제작 자매결연 기관단체, 1사1촌 기관 및 업체, 급식사업단 등 거래처, 재경인사, 각급단체 등에 배포할 계획이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양평의 농·특산물로 보내는 분의 정성이 전달 될 수 있도록 지역 농산물 구입에 나서 달라”며 “작은 애향심이 농촌의 현실을 극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된다는 점에 주목해 달라”고 당부했다.
상품 구입은 물맑은양평유통사업단(www.ypfarm.com) 홈페이지 또는 전화(031.772.3216, 775.2630)를 통해 가능하며, 주문기간은 관외가 1월 30일, 관내는 2월 2일까지다.
한편, 양평군은 지난해 설과 추석기간 중 내고장 상품 팔아주기를 추진해 7억1795만9000원의 실적을 올린바 있다.
/정영인기자
군에 따르면 WTO, FTA 등 대내외적으로 농촌경제가 침체된 상황에서 설맞이 내 고장 상품 팔아주기를 통해 생산농가의 소득증대와 사기 진작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키로 했다.
올해 설맞이 내 고장 상품 팔아주기에는 관내 29개 업체가 생산 중인 물 맑은 양평쌀을 비롯해 청운잡곡세트, 개군한우, 사과, 배, 버섯류 등 132개 농·특산물이 판매될 예정이다.
특히 군은 이 기간 동안 청정 양평의 ‘물 맑은 양평’공동브랜드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농촌지역과 도시민이 다 함께 어려운 상황을 헤쳐나 갈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도록 대대적인 홍보에 주력 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군은 설맞이 내고장 상품 팔아주기 홍보를 위한 팸플릿 및 전단지 5만5천부를 제작 자매결연 기관단체, 1사1촌 기관 및 업체, 급식사업단 등 거래처, 재경인사, 각급단체 등에 배포할 계획이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양평의 농·특산물로 보내는 분의 정성이 전달 될 수 있도록 지역 농산물 구입에 나서 달라”며 “작은 애향심이 농촌의 현실을 극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된다는 점에 주목해 달라”고 당부했다.
상품 구입은 물맑은양평유통사업단(www.ypfarm.com) 홈페이지 또는 전화(031.772.3216, 775.2630)를 통해 가능하며, 주문기간은 관외가 1월 30일, 관내는 2월 2일까지다.
한편, 양평군은 지난해 설과 추석기간 중 내고장 상품 팔아주기를 추진해 7억1795만9000원의 실적을 올린바 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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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원조 양평인님의 댓글
원조 양평인 작성일전 올해도 마찬가지로 타 지역의 지인들에게 양평 농산물을 설 선물로 보낼 예정입니다.
너무도 좋아 하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