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루 리버팰리스, 1순위 청약서 큰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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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부터 본격적인 분양에 나서고 있는 코아루 리버팰리스 아파트. |
양평 코아루 리버팰리스 아파트가 1순위에서 청약마감되는 등 최근 아파트 공급이 대규모로 이뤄지는 상황에서도 호응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 2월 입주 예정인 코아루 리버팰리스는 지난 8일 특별분양에 이어 9일 1순위 청약을 받을 결과 28세대가 공급되는 103.713㎡(31평형)에서 1순위 청약자 425명(관내 383명, 관외 42명)이 몰려 양평 최대 경쟁율인 15.17:1을 기록했다.
71세대를 공급하는 142.044㎡(42평형)은 2.14:1을, 4세대의 179.305㎡(54평형)은 6.25:1, 25세대의 188.612㎡(57평형)은 1.28:1로 각각 1순위 마감돼 전체청약율은 4.95:1을 나타냈다.
당첨자는 오는 18일 발표하고 계약은 23일부터 3일간 진행된다.
코아루 리버팰리스 관계자는 “최근 양평지역에 아파트공급이 대규모로 이뤄지는 상황에서도 위치와 구조, 지상주차 공간을 없애고 소규모 아파트임에도 불구, 휘트니스 등 편의시설을 갖춘것이 큰 장점으로 부각됐다” 며 “특히 양평 지역의 실수요자들이 대거 몰린 것이 특징” 이라고 말했다.
/조한민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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