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환경기초시설 사업 현장 Road-Chec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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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환경기초시설 공사 현장에 투입된 인력·장비·자재 등에 대한 Road-Checking에 나서고 있다.
군에 따르면 양평하수종말처리장,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 등 환경기초시설을 신·증설 중인 10개소의 사업현장에 대해 14일부터 3일간 환경사업소장을 단장으로 현장 실태 파악을 위한 Road-Checking에 돌입했다.
특히 군은 이번 점검에서 단순한 공사현장 위해요인 점검에 국한하지 않고 공사 발주처인 환경사업소에서 투입한 인력과 장비, 자재 현황은 물론 관내 인력 고용 및 장비의 활용 여부, 자재 구매를 당부할 계획이다.
이 같은 Road-Checking은 군이 각종 건설 공사에 지역 내 인력 및 장비의 우선 사용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고 있지만 실제 사업현장에서의 반영이 부족한 것으로 판단돼 점검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서병옥 환경사업소장은 “지속적인 Road- Checking을 통해 각종 건설공사로 인한 주민불편 및 안전사고 예방에 나서는 한편 무엇보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적극 고려한 현장관리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군에 따르면 양평하수종말처리장,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 등 환경기초시설을 신·증설 중인 10개소의 사업현장에 대해 14일부터 3일간 환경사업소장을 단장으로 현장 실태 파악을 위한 Road-Checking에 돌입했다.
특히 군은 이번 점검에서 단순한 공사현장 위해요인 점검에 국한하지 않고 공사 발주처인 환경사업소에서 투입한 인력과 장비, 자재 현황은 물론 관내 인력 고용 및 장비의 활용 여부, 자재 구매를 당부할 계획이다.
이 같은 Road-Checking은 군이 각종 건설 공사에 지역 내 인력 및 장비의 우선 사용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고 있지만 실제 사업현장에서의 반영이 부족한 것으로 판단돼 점검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서병옥 환경사업소장은 “지속적인 Road- Checking을 통해 각종 건설공사로 인한 주민불편 및 안전사고 예방에 나서는 한편 무엇보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적극 고려한 현장관리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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