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목 제7대 양평한마음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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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합, 대활력 양평한마음회’를 모토로 회원들의 화합과 결속을 통한 지역화합 분위기 조성과 시민·사회단체교류 확대 및 지역발전 선도에 앞장서겠습니다”4일 제7대 양평한마음회 회장에 취임한 이상목(45) 신임회장의 취임일성.
양평한마음회는 4일 양평군 여성회관에서 김선교 양평군수를 비롯한 이인영 군의회 의장, 한마음회 자문위원, 각계 기관장,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6대 및 제7대 양평한마음회장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이날 이상목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양평에 거주하는 지역인은 모두 양평사람으로 한마음회는 외지출신이던 양평출신이던 양평에 사는 모든 사람을 포용하고 더불어 행복한 양평사회 건설에 역동적인 청년의 힘을 응집시키는데 주저함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회장은 또 회원들을 상대로 “양평청년들의 애향심과 지역발전 참여의지를 한곳으로 결집 시켜나갈 것”이라며, “더 좋은 양평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랑나눔과 올바른 의식개혁 시민운동을 전개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에 앞서 이선학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그간 실천하고 행동하는 청년시민단체로서의 역할을 다하며 솔선수범과 원칙을 통해 민과 관 사이의 가교역할은 물론 자발적인 참여와 봉사를 통한 지역화합에 노력해왔다”며, 그간의 소회를 피력한데 이어 “신임회장을 중심으로 한층 더 결집하는 한마음회가 돼줄 것”을 당부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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