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제1회 사회인야구 리그전, 본격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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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사회인야구연합회(회장 윤세기)가 주최하는 제1회 양평군생활체육협의회장배 사회인야구 리그가 본격적으로 개막됐다.
양평군생활체육협의회가 후원하는 이번 사회인야구대회는 지난 2002년 사회인야구동호회 양평비둘기가 탄생하면서 5년동안 7개의 자생적인 사회인야구동호회가 창립, 첫번째 리그 대회를 양평군 강상체육공원에서 개최하게 됐다.
이번에 참가하는 동호회는 양평비둘기(단장 이원구)를 비롯, 양평드래곤즈(단장 성영진), 옥천 반딧불이(회장 김만운), 한화리조트(단장 신영식), 양서로터스(단장 이영교), 양평군청 포인트(감독 백승관), 양평경찰서 나인호크스(감독 박종국) 등 7개 팀이다.
이날 개막을 시작으로 오는 9월까지 더블리그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양평군의 야구역사를 새롭게 시작하고 프로야구 원년스타인 김우열 전 선수가 육성하는 양평리틀야구를 활성화하는 계기를 마련키 위해 개최됐다.
고기섭 양평군생활체육협의회장은 “야구의 불모지인 양평에서 수년전 일부의 동호회 수준으로 자생된 양평의 야구가 꿈나무를 육성하고 자생적인 생활체육으로서 자리매김하게 된 지금의 시점에서 큰 의의와 보람을 느낀다” 며 “생활체육으로서의 야구가 더욱 번창되고 활성화되는 기회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 고 말했다.
/조한민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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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양평 야구의님의 댓글
양평 야구의 작성일무궁한 발전을 기원 하면서,
금년 한해도 부상선수 없이
리그가 잘 진행되기 바라고,
도단위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 있기를 기원합니다.
양평야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