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연예인 이지현 납치범 수사, 초동대처 미흡 드러나... > YPN뉴스

본문 바로가기
회원가입 로그인 기사제보
YPN뉴스 2025년 06월 28일 (토)
YPN뉴스 칼럼 인터뷰 기업탐방 포토뉴스 사람&사람 독자광장

<속보>연예인 이지현 납치범 수사, 초동대처 미흡 드러나...

정치사회

페이지 정보

작성일 06-09-14 21:29 댓글 9건

본문

납치 2시간만에 가까스로 탈출한 연예인 이지현씨(28·여) 사건을 수사중인 양평경찰서가 범인들의 도주로를 제때 차단하지 못하는 등 초동대처에 미흡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nbsp;이씨가 범인 2명에 의한 납치극에서 탈출한 시간은 납치 2시간만인 12일 새벽 12시25분께.이씨는 범인들이 양평군 양서면 복포리 6번국도상의 모 주유소에서 주유하는 틈을 타 탈출했고 곧바로 주유원에 의해 경찰에 신고됐다.&nbsp;이때부터 경찰은 인근 파출소의 목 검문 지시를 내리고 이씨가 자신의 아우디 승용차에 놓아둔 핸드폰의 실시간 위치추적에 나서면서 이씨의 승용차를 타고 양평에서 서울 방면으로 도주한 범인들에 대한 검거에 나선 셈이다.&nbsp;그러나 쉽게 눈에 띄는 외제차라는 점에서 달아난 국도상의 검문과 양평경찰서 양서파출소의 목 검문 장소이기도 한 양수리 시내 방향으로 빠지는 램프에서의 검문이 신속하게 이뤄지지 않은 점에 대해 초동수사의 아쉬움을 드러냈다.&nbsp;이씨의 승용차는 도주한 주유소에서 불과 13㎞ 떨어진 양수리 북한강변에서 이날 새벽 5시50뿐께 불에 탄 채 발견됐다.&nbsp;더욱이 이씨의 승용차가 발견된 곳은 양서파출소에서 300m 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인데다 범인들은 6번 국도에서 양수리 시내방향을 지나갔다는 추론이 일반적이다.&nbsp;또 범인들이 도주한 주유소에서부터 서울방면으로 4㎞ 떨어진 지점에 과적검문소가 있고 12㎞ 떨어진 지점에는 군·경 합동검문소인 양수리검문소가, 14㎞ 떨어진 양수리 시내의 구 양수교에도 양방향의 과적검문소 2개소 등 인근 지역에 모두 4개의 검문소가 있었다.&nbsp;그러나 이날 검문에 나선 검문소는 없었으며 양서파출소 근무자인 2명의 인력으로는 순찰과 검문에 근본적인 한계를 지니고 있었다.&nbsp;오히려 이씨가 승용차에 두고 내린 핸드폰의 위치추적에 따라 남양주시 지역에 목 검문 근무자까지 급파했으나 핸드폰과 범인을 찾지 못한 채 가까운 양수리 강변에서 승용차만 불에 탄 채 발견된 셈이다.&nbsp;경찰 관계자는 “핸드폰의 위치추적 통해 주변을 수색했으나 별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며 “차량수배와 함께 인근의 파출소 직원을 동원하는 등 범인추적에 최선을 다했다” 고 말했다.&nbsp;/조한민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댓글목록

풀향기님의 댓글

풀향기 작성일

초동대처에 미흡했다고 단정짖지 마십시오,
연예인 이지현씨에 무사함을 다행이라 안도합니다,
경찰도 최선을 다해 상당히 애쓰고  노력 했을 것입니다,
국민에 재산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공무원중 가장 열악한 환경과 조건에서 부족한 인원으로
  갖은 험한일 과중한 엄무에도 밤낮을 가리지 않고
최선을 다하며 민중에 지팡이로 국민에 어려움과 고충을
함께 나누며 애쓰는 노고는 생각지않고
어떤일이 일어나면 많은 비판을 받는 직업이 경찰이라 생각됩니다,
옛말에 열사람이 한도둑 못잡는 다는 말이 있습니다,
경찰도 신이 아닌 우리와 같은사람 이기에
그분들에 많은 고생과 노력에도 불구하고
결과가 국민을 만족 하지 못하게 하기도 하지요,
앞으로 더욱 과학적인 최신 첨단 기술 장비로
국민에 생명과 재산 보호에 더높이 이바지 할수 있도록
인력 지원과 여러모로 질높은 많은 개선 보충이 필요 하다고 생각되며
또한 법죄자를 잡는데 우리 국민도 아낌없는 협조를 하여야 되겠슴다,
경찰이 강력범을 잡으면 아마 특진도 할텐데 왜 잡고싶지 않겠습니까?
하루 빨리 범인을 꼭 체포하길  마음 속으로 간절히 바라며
범죄없는  나라가 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 봅니다.

고생했서요님의 댓글

고생했서요 작성일

범죄는 예방이 우선입니다.
뉴스보면 돈많은 외제승용차여성을 범해대상으로 삼았다늠 점
이런기회에 예방,112신고,추적, 검거방법을 연구해서 과학화합시다.
고생한 경찰은 뒷북이죠 모든 범죄자는 꼭신고하고 잡아주세요
그래도 국민의 생명재산 파수꾼으로 양평경찰.ypn고생하셨습니다.

풀향기님의 댓글

풀향기 작성일

ypn 을 무지 사랑하는 애독자 입니다 ,
누군가 해킹해서  글을 버려놓고 <위에댓글 >
(갖은 험한일 과중한 엄무에도 <밤낮을> 가리지 않고 최선을 다하며....)
라고 적었는데  비밀번호 까지 를 바꾸어 놓았군요,
계시판을 관리 하시는분 혹시 아십니까?????
기분 상당히 나쁩니다 ,
여기 계시판 이렇게 수준없이 이것밖에 안되는 장난치는 곳에 불과한 곳 입니까??
군민에 진솔함과 아낌없는 마음이 담긴 더없이 소중한 곳이라 생각했는데
너무 큰 충격으로 아주 많이 실망 했습니다,
아타깝군요!!!!!
이제는 두번다시 안들어 옵니다.
방금 먼저처럼 금방 제대로 바꾸어 놓았군요,
누군가 마음대로 글 바꾸어놓고 장난치는 사람이 잇으니.....
오해에 소지가 있어 자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풀향기 님이 무언가 오해가 있으셨던 모양이네요.
풀향기님이 지적하신 댓글변경 건에 대해 YPN 관리자들과 상의를 해 본 결과, 누구도 납득치 못하고 있고 어찌된 영문인지를 모르고 있습니다.

댓글은 YPN에서 그 누구도 수정하는 것이 가능치 않으며, 삭제하는 것에 대해서만 YPN관리자 중에서도 발행인이자 대표인 단 한사람만의 권한입니다.

현재 해킹에 대한 부분도 그 흔적을 발견할 수 없어, 기사의 업데이트나 해당 프로그램의 업데이트 하는 과정에서 순간적으로 풀향기님이 착각할 수 있는 순간이 있었지 않았나 결론을 내렸습니다.
특히 댓글에 대한 비밀번호는 프로그램머가 아닌 현재 YPN 운영자들이 알수도 없고 그렇기 때문에 타인의 댓글에 손을 대는 일은 불가능함을 알려드립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YPN관계자 누구도 풀향기님의 댓글에 손을 댄 바가 없습니다만, 그래도 의심점이 있다면, YPN사무실로 전화주십시요 

풀향기님의 댓글

풀향기 작성일

아니요,
절대 착각 아닙니다,
하도 이상해서 가족을 불러서 말하고 
우리 가족도 보았습니다,
2006-9-16. 19:50~55분 사이에 글씨 변하는것도 같이 보았습니다,
참 이상 하지요 어찌된일  일까요?????
확실하고 분명하지 않은것을 괜히 왜 충격 스러워 하며 놀라 겠습니까,
9.15일날 밤에도 그랬구요
그것도 한번도 아니구요 그시간 이후에도 그랬거든요,
내가 본것만도 세번이나 되거든요,
9.16일 풀향기 2번째 댓글 쓰기전에는 비밀번호도 안들어 가더라고요????
참! 이상 스럽네요,
복사 해논거 있거든요 펙스로 보내 드려 볼께요,
팩스번호 부탁 드립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작성일

풀향기님..
팩스번호 알려드립니다.
031-771-2129
풀향기님께서 올리신 댓글을 관리자가 임의로 변경할 수 없기에
저희 관리자로서도 어떠한 일인지 알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풀향기님의 댓글

풀향기 작성일

관리자님 팩스 보냈습니다,
확인해 보세요,
처음에 많이 놀라고 당황 했습니다,
나혼자 그냥 무시해 버리면 그만인 것을  생각도 해보았지만,
ypn 관리자님 께서도 알고  계셔야 될것 같아서요,
군민의 많은 관심으로 아주 좋아하는 ypn 이기에
사랑과 애정을 받는 허물없는 언어의 통로 이기에
우리 군민에 진솔한 마음을 읽을수 있고 표현할수 있는 소중한 곳이기에
더 마음속에 애착이 갑니다 ,
군민에 알권리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 수고 하심에 감사드리고요,더욱 발전하는 ypn 되십시요.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초동대처에 미흡했다고 단정짖지 마십시오,
.........................................................................................................................................<중략>.........................................공무원중 가장 열악한 환경과 조건에서 부족한 인원으로
갖은 험한일 과중한 엄무에도 밤렝?을 가리지 않고
........................................................................................................................................<중략>
범죄없는 나라가 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 봅니다.

이렇게 돼 있었다는 말이죠?
그러니까 풀향기님이 올렸을땐 밤렝?가리지 않고...
처럼 철자가 틀린 상태였는데 누군가 올바르게 고쳤다는 말씀이지요?

그러나 풀향기님이 보낸 팩스를 보더라도 원문의 시간과 현재 고쳐졌다고 주장하시는 시간이 분, 초까지 일치하고 있는 까닭에 누군가 고친것은 아닙니다.
누군가가 덧씌어서 고칠때면, 시간이 변동되기 마련이거든요.
관리자들이 상의할 결과 어떠한 원인을 발견할 수 없었구요.
저희도 구체적인 원인을 모르고 있습니다.
어찌되었든 풀향기님의 의미를 다르게 바꾼 것이 아닌만큼,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풀향기님의 댓글

풀향기 작성일

아니요 !
바꾸어서 이해 하셨군요,
제가올린 글은
<갖은 험한일 과중한 엄무에도 밤낮을 가리지 않고> 라고 맞게 썼는데요,
과중한 엄무에도  밤렝?  을 가리지 않고라고
철자를 누군가  틀리게 해놓았다가
 다시 밤낮을 가리지 않고라고  제자리로 왔다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철자를 안틀린 본인 의사와 관련없이
팩스 보내 드린것 처럼
철자를 틀리게 해




YPN뉴스   발행일 : 2025년 06월 28일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경기아00117   등록일자 : 2007년 07월 26일
476-800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군청앞길 5-1 우진빌딩 6층 전화 031) 771-2622 팩스 031) 771-2129
편집/발행인 : 안병욱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욱
본 사이트에 포함되는 모든 이메일에 대한 수집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처벌됩니다.
Copyright 2005~2025 YPN뉴스 All rights Reserved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