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고향사랑 기부금 10.1% 초과 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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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1,736건의 기부와 1억8,848만 원의 모금액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대비 10.1% 증가한 수치로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홍보 전략이 주요 증가 요인이라고 군은 분석하고 있다.
양평군은 지난해 기부 참여 활성화를 위해 관내 주요 단체 및 자매결연 자치단체와의 협력을 확대했으며, 양평만의 특색을 담아낸 답례품이 품질과 실용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기부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특히 지난 연말 신규 답례품 공급업체 10개소를 추가로 선정해 올해 1월 중순부터 기부자들에게 더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1월 말 군민 기금사업 아이디어 공모 이벤트와 설맞이 기부 인증 이벤트를 통해 관 내외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만들어가는 양평군 고향사랑기부제라는 취지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양평군 고향사랑기부제 첫 기금사업 시행을 통해 지역사회와 주민들에게 의미 있는 변화를 가져왔다"며 "올해는 구체적인 성과 달성으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개인 최대 2,000만 원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금의 30% 이내 금액으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와 NH농협은행, 국민은행, 신한은행 등 시중은행 애플리케이션에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이는 전년 대비 10.1% 증가한 수치로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홍보 전략이 주요 증가 요인이라고 군은 분석하고 있다.
양평군은 지난해 기부 참여 활성화를 위해 관내 주요 단체 및 자매결연 자치단체와의 협력을 확대했으며, 양평만의 특색을 담아낸 답례품이 품질과 실용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기부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특히 지난 연말 신규 답례품 공급업체 10개소를 추가로 선정해 올해 1월 중순부터 기부자들에게 더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1월 말 군민 기금사업 아이디어 공모 이벤트와 설맞이 기부 인증 이벤트를 통해 관 내외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만들어가는 양평군 고향사랑기부제라는 취지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양평군 고향사랑기부제 첫 기금사업 시행을 통해 지역사회와 주민들에게 의미 있는 변화를 가져왔다"며 "올해는 구체적인 성과 달성으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개인 최대 2,000만 원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금의 30% 이내 금액으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와 NH농협은행, 국민은행, 신한은행 등 시중은행 애플리케이션에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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