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역 유휴공간에 공립형 지역아동센터 신설된다
정치사회
페이지 정보
본문
- 2028년 지평역 꿈드림 지역아동센터 신설
지난해 연말 국가철도공단이 주관한 '철도역 유휴공간 활용 공립형 지역아동센터 조성' 시범사업에 지평역이 최종 선정돼 건축비 12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번 사업은 국가철도공단이 철도역 유휴공간을 활용해 지역아동센터 조성을 위한 사업비 전액을 부담하는 사업으로 양평군에서는 양평역과 용문역, 지평역이 제안에 나선 바 있다.
이번 선정으로 2028년 3월 지평역 광장에(지평면 송현리 334-7) 건축 연면적 200㎡ 규모, 정원 30명의 꿈드림 공립 지역아동센터가 신설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돌봄 기관이 부재한 지평면에 교육·정서 지원과 방과 후 돌봄이 가능한 공립형 지역아동센터가 신설되면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게 될 것”이라며 “지속해서 아이 키우기 좋은 돌봄 체계 구축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올해 거점형 아동돌봄센터를 지정해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보호자의 갑작스러운 부재 등으로 아동 돌봄이 필요한 경우 긴급 및 일시돌봄 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지역의 아동 돌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사업은 국가철도공단이 철도역 유휴공간을 활용해 지역아동센터 조성을 위한 사업비 전액을 부담하는 사업으로 양평군에서는 양평역과 용문역, 지평역이 제안에 나선 바 있다.
이번 선정으로 2028년 3월 지평역 광장에(지평면 송현리 334-7) 건축 연면적 200㎡ 규모, 정원 30명의 꿈드림 공립 지역아동센터가 신설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돌봄 기관이 부재한 지평면에 교육·정서 지원과 방과 후 돌봄이 가능한 공립형 지역아동센터가 신설되면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게 될 것”이라며 “지속해서 아이 키우기 좋은 돌봄 체계 구축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올해 거점형 아동돌봄센터를 지정해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보호자의 갑작스러운 부재 등으로 아동 돌봄이 필요한 경우 긴급 및 일시돌봄 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지역의 아동 돌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양평소방서, 필로티 구조 건축물 안전지도 실시 25.01.07
- 다음글지난해 고향사랑 기부금 10.1% 초과 모금 25.01.06
![]() |
댓글목록
무분별한 광고 및 악성댓글을 차단하기위한 방침이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