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마을 양평캠프, 오는 26일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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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3월 개원 예정 - 하루 400명 수용 예정 경기도는 도내 3번째 영어마을인 양평캠프를 오는 26일 착공한다.
오는 2008년 3월 개원 예정인 영어마을 양평캠프는 625억원의 자금을 투입 용문산 자락인 용문면 다문리 산32-1 일대 3만평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6300평 규모로 건립된다.
양평캠프는 학생 300명과 교사 등 연수생 100명을 합쳐 하루 4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안산캠프(200명)보다는 크고 최근 개원한 파주캠프(500명)보다는 작다.
영어권 국가 생활체험공간으로 건립될 양평캠프는 주변에 체육ㆍ놀이체험공간, 자연식물원, 밤나무단지, 생태체험장, 반딧불 정원 등을 조성해 체험과 놀이를 병행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다.
도는 양평캠프가 완공되면 영어마을 세 곳에서 연간 4만여명의 학생들에게 장ㆍ단기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YPN/양평뉴스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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