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박근혜 대표 등 주요당직 인사 지원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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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한나라당 대표를 포함한 한나라당 주요 인사들이 양평군의 한나라당 후보를 지원하기 위한 유세방문 일정을 확정, 당내 공천 후보들이 큰 기대를 걸고 있다. 한나라당 양평군수 후보캠프는 20일 맹형규 전 국회의원이 양평읍과 용문면 지역을 순회하며 선거 지원유세에 나서는데 이어 23일 김문수 도지사 후보와 26일 박근혜 당 대표가 차례로 양평의 민심 챙기기에 나선다고 밝히고 이참에 당내 바람몰이를 일으킨다는 방침이다. 한나라당은 이러한 주요 당직 인사들의 잇따른 지원유세로 그동안 경선과정에서 불거진 정병국 국회의원에 대한 당내 불신과 양평출신인 맹형규 전 의원의 서울시장 경선과정에서 정병국 의원의 역할이 ‘배신행위’ 로 비쳐진데에 대한 오해를 불식시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양평=조한민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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