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지방산림청,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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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이한섭)는 최근 산림법 규제 완화와 5.31 지방선거에 편승한 산림 내 불법행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측, 불법행위 개연성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특별감시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17일부터 내달 31까지 실시되는 이번 특별단속에서는 기존 산불단속과 더불어
산림 내 불법 수목 굴취, 임목 무단 벌채, 수도권 주변 불법 산지전용, 불법 묘지조성 등
을 집중적으로 단속하게 된다.
또한 소나무재선충병과 관련, 국도변 과적차량 검문소에서 소나무
이동제한과 연계하여 소나무의 무
단반출ㆍ이동ㆍ이용
업체를 원천적으로 막는
강력한 단속도 병행하여 실시할 계획이다.
수원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단속에서 불법행위를 하다 적발
되면 전원 사법처리하는 등 강력하게 대처할 계획이다”며
, “불법행위자에 대한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YPN/양평뉴스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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