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면 금곡리 야산에 불, 임야 0.8ha 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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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2시6분께 양평군 용문면 금곡리 산 41-1 번지 용문산낚시터 뒤편 야산에서 불이 나 소나무와 잡목 등 임야 0.8ha를 태우고 2시간30분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산림청 헬기 3대와 임차헬기 1대, 소방차 13대, 소방관과 공무원, 군장병 등 330여명이 진화에 나섰으나 바람이 세게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경찰과 양평군청은 대민지원에 나온 군인들이 밭에서 잡풀을 태우다 불티가 야산으로 옮겨 붙었다는 밭주인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에 있다.양평/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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