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한나라당 양평군수 후보 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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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경기도당 양평군수 후보 공천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한나라당 경기도당 양평ㆍ가평 당원협의회는 지난 16일 최종 회의를 통해 당초 서류심사와 ARS여론조사 등에 의한 공천방식에서 선거인단을 구성한 경선대회 투표방식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오는 26일 양평 실내체육관에서 당연직 의원(7명)과 책임당원(당비를 내는 진성당원 250여명 추정), 추첨된 일반당원(1만2천400여명)의 30% 등 3천 600여명의 선거인단을 대상으로 경선 후보 6명에 대한 최종 선택이 이뤄진다.
또한 기초의원 공천도 유권자를 대상으로 한 ARS 여론조사를 통해 선거구별로 3명에 대해 공천을 확정한다.
경선에 참여한 군수후보로는 강병국, 김성우, 류병덕, 서광원, 송만기, 이상규씨 등 6명, 기초의원 서부권에서는 고건덕, 김덕수, 김승남, 문필수, 최상호씨 등 5명, 기초의원 동부권에서는 권오균, 박동진, 윤광신, 이건재, 이덕모, 이인영, 이성원, 이종식씨 등 8명이 공천을 신청했다. 한편 한나라당 광역의원에는 현 의원인 이희영씨와 정인영씨가 각 선거구에서 단독 출마해 공천을 이미 확정지었다. YPN/양평뉴스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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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거시기님의 댓글
거시기 작성일신문 보니까 뭐? 이번 한나라당 공천의 첫번째는 당 공헌도니
뭐니 하던데, 또 작전 바꿨네.
도데체 공당이라는 데서.. ㅉ ㅉ
한동안 또 씨끌, 씨끌 하겠구먼............
볼만해님의 댓글
볼만해 작성일당의 구태의연한 경선방식이 4년전 악몽을 되살리네요!
그중에 봉?? 운영하는 저분은 또 무슨뜻으로 나오셨는지?그때도 속썩던일이 많았는데 너무하시는군요.
당을 위해 백의종군해도 모자랄 우리선배님들.
우리당원들의 선택이 정말 중요한 시점이군요.
선거인단중 과연 우리당 표심이 몇이나 될려는지?
참 정말로 걱정됩니다,이것이 양평 현실입니까?
정의원님은 왜 애당초 경선은 안한다고한 군민에,당원의 약속을 어기십니까!
그런 약속도 안지키는의원님이 과연 양평을 위해 무엇을 하겠습니까!
우리가 뭘믿고 따르겠어요!
내일 제대로 우리가 믿고 따른분 공천결과가 나오질 않을시 정말 탈당합니다.
정말 속터집니다.피끓는 심정입니다.
당원님의 댓글
당원 작성일실패도 경험이다 4년동안 열심히 당을 이끄셨다
우리당의 의리와 바꿀수있다는 신념으로
내일 의리로 한표씩
양평인님의 댓글
양평인 작성일이제는 진정한 양평을 위하고 개인을 희생할줄아는 젊은 일꾼이 우리 양평을 이끌어 주었으면 합니다.
나이드신분들의 인격은 존중하지만 현군수도 그렇고 이제 후배들에게 양평의 미래를 맡기시고 뒤에서 든든한 조언자로서 나가심이 어떠할지..
내일의 경선!
진짜 양평의 일꾼이 누군지 잘 판단하여 의미있는 권리행사를 합시다.
우리의 한표가 양평의 미래를 바꾼다는거 아시죠?
결혼식
당원님의 댓글
당원 작성일가난한 양평을 부자로 만들사람이 이제는 지도자가 되어야 합니다.
능력은 지식이 충만해야하고, 중앙정부와 세계를 잡아올 강력한 인사가 경선 승리자가 되어야 합니다. 구태에의한 선거 결과는 괴로움의 연속 입니다. 기왕이면 젊은분이 나와서 2달여동안 강력한 선거운동을 해야 합니다. 한군수를 이길사람 토론회서 결정 되었습니다.
ypa님의 댓글
ypa 작성일***********출발이 또는 과정이 그리고 개인적으로 결과가 문제되었더라도 결과에 아쉬움을 버리고 새로운 도전에 전념하시기를 간절히 군민으로서 바랍니다***********
시기가 얼마 남지 않았읍니다.가까운 과거든 아주오래된 과거든 지난일로 서로의 상처를 키우는일만은 당차원이든 양평군차원이든 가장큰 낭비가 될것 같읍니다. 부디 후유증이 적은 행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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