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5.31 지방선거 대비 공직기강 감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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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에서는 5.31 전국지방 동시 선거를 앞두고 공무원의 공직기강을 감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는 3월 2일부터 7월 10일까지 실시될 공직기강 감찰에는 1단계로 출마선언 표명 및 예비후보자 등록․활동과 관련된 사항을 2단계에는 법정선거 기간 및 단체장 교체 관련 공무원의 선거법 위반행위와 기강해이를 감찰하게 된다.
이를 위해 양평군에서는 기동 감찰반을 편성해 공무원의 정치적 훼손행위, 각종 정보유출 행위, 선거전후 직무해태 및 공직비리 행위를 감찰하고, 적발된 공직자에 대해서는 엄정 조치할 계획이다.
특히 선거와 관련한 사항은 위반행위가 경미하더라도 일벌백계 차원에서 엄중 처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선거와 관련이 없는 기강해이는 사안에 따라 처분”하되 “적극적인 업무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경미한 사안은 현지 시정 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계자는 또 “이번 감찰기간 동안 열심히 일하는 공직자를 적극 발굴하여 전파하고 포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YPN/양평뉴스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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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관계자님의 댓글
관계자 작성일관계자는 누구인가
유권자는 그가 누구인지를 먼저 묻고 싶군요
감찰을 빌미로 누군가 또다른 선거운동을 하자는건지
요즈음 부면장이 자기돈들여 졸업식장에 관련도 없는 지역구 학생들에게 꽃다발을 사주는일과 공무원 신분으로 후보자를 평가하며
된다 안된다를 공공장소에서 이야기하는가 하면
장례식장엔 모이면 선거관련 이야기인데 중심엔 공직자가 버티고 않아 있으니 나원참 인사권이 무섭긴 한가본데
3월2일 입니다 공무원의 중립을 다시한번 호소 합니다
이땅의 엘리트 집단이여 이젠 공직자로서의 최선을 다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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