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포럼, 1천800만원 정준영 돕기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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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양평군민포럼(회장 최영철)은 지난 24일 실시한 정준영 학생 돕기 일일호프 행사에서 모금된 1천794만1천990원을 정준영의 아버지에게 전달했다.
총 모금액은 일일호프 행사 전에 발행한 티켓판매수입 1천541만원과 행사 당일 비치된 모금함 성금 537만원, 현금판매 134만원을 합쳐 2천200여만원이 모아졌다.
이번 준영 돕기 일일호프 행사는 관내 단일 행사로는 가장 많은 성금액이 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개군면사무소에서 성금의 전액을 전달받은 정해경(46)씨는“이렇게 거액의 모금을 도와준 군민포럼과 주민들의 애정에 놀랐다”며“이 돈으로 밀린 병원비를 내고 나머지는 준영이의 치료를 위해 쓸 것”이라며 말했다.
YPN/박상진 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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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송만기님의 댓글
송만기 작성일당일날 아주많은분의 호응에 양평의 인심은 아직도 살아있구나 ~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국민포럼 최영철회장외 많은은분의 노고에 충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김용상님의 댓글
김용상 작성일최회장님 여러모로 고생이 많으십니다 양평을 위해서 더욱 많은 노고부탁드립니다...
무분별한 광고 및 악성댓글을 차단하기위한 방침이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