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저소득층을 위한 영어회화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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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에서는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해 영어회화 교육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초등학교 4, 5, 6학년과 중․고등학교 저소득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원어민 강사 및 전문 강사가 주 2회 교육을 하게 된다.
이번 교육은 서종면 2개 반, 단월면 1개 반, 청운면 1개 반, 지제면 1개 반 등 4개소에서 5개 반을 운영하게 되며, 학년 구분 없이 초, 중, 고교 반으로 편성해 운영한다.
학생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영어체험과 학업기회를 제공받아 학습능력을 향상시키고 사회 적응력을 높일 전망이며, 저소득 청소년의 학습 보완과 사교육의 소외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영어회화 교육은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군관계자는 ”국제화 시대를 맞아 많은 청소년들이 어려운 가정사정으로 영어회화 교육을 제대로 받을 수 없어 안타깝다“며 ”이번 교육은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해 마련된 만큼 교육생들이 이번 기회에 영어를 갈고 닦아 국제화 시대에 걸 맞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YPN/양평뉴스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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