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 10대 4명 타고 있던 승용차 전신주 받아 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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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0일 새벽 4시 10분경 양서면 신원역 앞 6번 국도 상에서 10대 고등학생 4명이 타고 있던 승용차가 전신주를 들이 받아 2명이 사망했다.
이날 사고는 고등학교 1∼2학년생 4명(남학생 3명·여학생 1명)이 탄 SM5 차량이 6번 국도 서울 방향 도로를 달리다 알 수 없는 이유로 전신주와 충돌하면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뒷좌석에 타고 있던 남학생 1명과 여학생 1명이 사망하고, 운전석에 있던 남학생 1명과 조수석에 타고 있던 남학생이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해당 차량은 사망한 여학생의 모친 소유로 서울을 출발해 강원도 스키장에 도착한 이후 스키장 문이 닫혀 있자 서울로 돌아가던 중 사고가 났으며,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정영인기자
이날 사고는 고등학교 1∼2학년생 4명(남학생 3명·여학생 1명)이 탄 SM5 차량이 6번 국도 서울 방향 도로를 달리다 알 수 없는 이유로 전신주와 충돌하면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뒷좌석에 타고 있던 남학생 1명과 여학생 1명이 사망하고, 운전석에 있던 남학생 1명과 조수석에 타고 있던 남학생이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해당 차량은 사망한 여학생의 모친 소유로 서울을 출발해 강원도 스키장에 도착한 이후 스키장 문이 닫혀 있자 서울로 돌아가던 중 사고가 났으며,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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