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일 관내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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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서면 용늪서, 70대 치매 노인 숨진 채 발견 가출한 70대 중반의 치매 노인이 호수에 빠져있는 것을 인근을 지나던 주민이 경찰에 신고, 119 구조대원에 의해 구조됐으나 숨진 채 인양됐다.<사진>2일 오후 3시께 양서면 양수리 용늪에 마네퀸과 사람처럼 보이는 물체가 빠져있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수난구조대를 출동, 40여분만에 신모(75. 남양주 화도읍)씨를 구조했다.경찰은 아들 윤모(36)씨가 치매를 앓던 어머니 신씨를 가출 신고한 것으로 봐 치매로 정신을 잃은 신씨가 실족했거나 자살했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에 있다. 청운면 비닐하우스 불, 1명 중태 2일 새벽 2시 36분께 청운면 신론리 비닐하우스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 주택 안에서 잠을 자고 있던 김모씨(39)가 전신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중태이다. 경찰은 화재 발생시간이 심야 시간대로 노후 된 전기시설에 의한 누전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에 있다. 양평/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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