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서 초.중.고 도지사기 축구대회 ‘지존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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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경기도축구협회가 주최하는 제23회 초.중, 제5회 고교 도지사기 축구대회가 양평군 강상체육공원에서 6일간의 대장정에 올랐다.
도내 39개 초교와 29중교, 15개 고교 2천490명의 선수단과 응원단 2천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축구대회는 내달 1일까지 치러진다.
첫날 강상체육공원에서 펼쳐지는 초등부 예선전은 도내 32개팀(16경기)이 출전하며, 중등부는 개군과 양수, 옥천, 강상구장에서 26개팀(13경기)이, 고등부는 14개팀(7경기)이 출전해 기량을 선보인다.
경기방식은 초등부 전.후반 50분, 중등부 70분, 고등부 80분으로 치러지고 무승부시 승부차기로 우열을 가리며 교체가능선수는 초.중.고 5명씩이다.
일정은 27일 초등부가 부전승 두천초와 마석초 등 4개팀을 제외한 32개팀이 16강이 치르고 중등부 역시 부전승 3개팀을 뺀 26개팀이, 고등부는 태성고가 부전으로 4강에 먼저 안착, 12개팀의 혈전이 치러진다.
27일 관내 초등부 경기일정은 양평초-능곡초 경기가 오후 1시 55분부터 열리고 같은 시각 다문초-포곡초가 맞붙어 본선진출을 위한 힘겨루기에 나선다.
관내 증등부는 양평중이 일동중-발곡중의 승리팀, 개군중은 안양중-백마중의 승리팀과 8강전에서 만나 4강 쟁탈전을 펼친다.
YPN/황대웅 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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