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경찰서, 통신요금 사이버 범죄 주위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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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반전화 및 휴대폰에 인터넷과 관련해 사용하지 않은 요금(각 가정 평균 피해액 10만원상당)이 부과되는 피해 사례가 급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13일 양평경찰서에 따르면 인터넷 게임을 하는 자녀들을 속여 집 전화 또는 휴대폰으로 결재토록 하거나 직접 가정의 전화로 침투해 결재하는 수법으로 편취하는 통신요금 피해사례가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는 원치 않는 요금의 결재를 사전에 예방하려면 각 가정에서 일반통신사(KT-100번, 하나로-106번 등)를 상대로 서비스센터에 전화해 일반전화 사용료 및 인터넷 요금을 제외한 외부 결재 차단을 요구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또한 이동통신사(SK, LG, KTF, let’s 010)를 상대로는 소유 휴대폰에서 114로 연결해 자신이 사용하는 휴대폰 전화요금 외에 사용하는 유료 컨텐츠(문자메세지 등) 요금 등을 제외한 외부결재 차단 요구를 하면 결재가 차단된다고 설명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평경찰서 홈페이지(http://yp.ggpolice.go.kr) 또는 양평경찰서 사이버수사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YPN/양평뉴스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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