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서, 전화로 운전면허증 가정에서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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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경찰서(서장 전흥배)는 14일, 3층 강당에서 각 과장, 지구대장, 계장 등 직원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원실 혁신 변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고, 전화로 운전면허증을 가정에서 받아 볼 수 있도록 하는 안을 내놓아 화제다.
14일 서에 따르면 혁신 토론회를 개최하고, 최근 주 5일제 근무로 민원인의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민원불편 최소화와 주민을 위한 혁신 취지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운전면허증을 전화한통으로 가정에서 수령할 수 있도록 개선키로 했다.
이에 따라 면허증을 수령하기 위해 민원실을 방문하는 불편 없이도 전화로 예약(접수)이 가능하게 됐으며, 가장 가까운 외근순찰요원이 가정으로 직접 전달하게 된다.
이에 서 관계자는 “이번 제도는 국민이 편안하고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과거의 권위적이고 획일적으로 시행하던 모든 민원업무를 과감히 탈피하여 새롭게 개선하는 질 높은 서비스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YPN/양평뉴스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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