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수 양동면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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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지역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농 · 특산물의 생산과 유통에 더욱 내실을 기해 농가소득 증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15대 양동면장으로 취임한 이윤수 면장의 취임일성.
이윤수 양동면장 취임식이 15일 양동면 회의실에서 한택수 양평군수를 비롯한 박정철 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각 기관 단체장, 주민,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제15대 양동면장으로 취임한 이윤수(53세)면장은 지난 1976년 양평면에서 공직을 시작한 이래 평가계장, 부과계장, 징수담당 등 세정분야 보직을 두루 역임한 정통세무 행정가로 평가받고 있다.
신임 이 면장은 취임사를 통해 “양동면 발전을 위해 남다른 애정과 사명감으로 면정을 이끌다 순직한 전임면장의 뜻을 잘 받들어 양평 제1일의 부농을 건설하는데 최선의 노력하겠다”며 “양동면이 지향해야할 목표 이상을 달성해 전임면장의 노고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YPN/양평뉴스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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