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쉐르빌 파라다이스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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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급 특급호텔에서 유황 온천욕과 4계절 노천 유황온천을 즐기며 삶의 멋과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품격 있는 명사들만의 정겨운 이야기가 흐르는 명품 프리미엄 가족호텔 쉐르빌 파라다이스가 25일 선을 보였다.
쉐르빌 파라다이스는 지상4층, 건축 연면적 1200여평 규모로 웨딩홀을 비롯한 대연회장과 한식당, 콘도형 객실, VIP 객실, 세미나실 등과 최신 조명 · 음향장비 및 빔프로젝트, 동시 통역시스템 등을 갖추고 이날 개관했다.
진정한 명품 프리미엄을 강조하는 양평 쉐르빌 호텔은 상류문화의 고상함이 완성된 공간미학을 중심으로 중후한 인테리어와 이국적인 정취가 물씬 풍기는 자연경관이 잘 어우러진 것이 이곳 호텔 쉐르빌의 특징이다.
또한 호텔 내에 유황온천사우나와 야외 히노끼 유황온천, 수영장, 노천 라이브카페, 적외선 찜질방, 방가로, 조각공원 등 편의시설과 이국적인 야외 경관조명은 연인과 가족단위 이용객들로부터 극찬을 받고 있다.
더욱이 호텔 측은 서비스 마인드를 제고하기 위해 오는 8월초 특급 호텔 수준의 직원을 대거 영입해 재편성함으로써 고품격 시설과 함께 서비스 면에서도 최고급 호텔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각오다.
이창건 총지배인은 “시설과 서비스 모두 업그레이드된 쉐르빌 파라다이스 개관으로 이용객의 품위 또한 한 차원 높일 수 있게 됐다”며“친절한 호텔, 깨끗한 호텔, 고객이 머물고 싶은 호텔이란 슬로건에 부합하는 최고급 호텔로 거듭날 것이라”고 자신했다.
YPN/양평뉴스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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