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여름철 재해예방을 위한 예찰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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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주말 군 전역에 평균 200여m/m의 집중호우가 내리는 등 또다시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최대 30∼80m/m의 강우가 있을 것으로 기상청이 예보함에 따라 관내 재해 관련기관 및 실 · 과 · 소 및 읍 · 면에 재해 예찰활동을 강화토록 지시했다.
이에 따라 토사유출이 우려되는 산지전용허가지역과 산사태 우려지역, 행락객이 몰리는 산간 계곡과 자연발생유원지 등에 대해 중점 예찰활동을 전개키로 했다.
또한 관련 기관 · 단체 및 실 · 과 · 소와 읍 · 면에서는 확인 점검반을 편성, 호우에 미리 대처하지 못해 발생되는 불의의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수시로 각 현장을 방문해 확인 점검키로 했다.
이에 재난안전대책본부 관계자는 “호우로 인해 위험에 처했을 경우 즉시 인근의 고지대 등 안전지역으로 피신한 후 침착하게 119에 구조를 요청해야 한다”며“특히 섣부른 행동은 각별히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YPN/양평뉴스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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