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립도서관, 리모델링 및 장애인 엘리베이터 7월경 완공
정치사회
페이지 정보
본문
양평군립도서관(관장 이진수)이 도서관 이용자들의 균등한 서비스 이용기회 부여와 열린 문화 공간으로서의 도서관 활성화에 기여키 위해 도서관 리모델링 및 장애인 엘리베이터를 설치 중에 있다.
2일 군립도서관에 따르면 지난 1월 5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도서관 외장벽체 누수공사 및 집기 리모델링을 추진. 오는 7월 중 완료할 예정으로 장애인 편의를 위해 8천2백만원을 투입, 장애인 전용 엘리베이터를 설치 중에 있다.
지난 1993년 5월에 개관한 도서관은 노후된 건물과 시설로 외장 벽체의 누수, 집기의 노후화 및 청소년의 성장기준에 맞지 않는 책상, 의자 등으로 사용자의 불편을 초래함으로서 실내 공간 재배치 및 인테리어 책상 및 의자 등을 교체키로 했다.
또한, 군립도서관은 하루 200∼300여명의 열람객 중 10%에 해당하는 장애인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8천 2백 만원의 국도비를 들여 장애인 전용 엘리베이터 설치를 하고 있다.
한편 도서관 이 관장은 “연간 8만여명의 학생과 일반인들이 이용하고 있는 양평군립도서관 열람석 및 시설 환경 등이 수도권 지역에 비해 다소 부족함이 많지만, 이용자의 욕구를 만족시키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PN/양평뉴스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수도권정비계획법 개정관련 긴급합동대책회의 개최 05.06.02
- 다음글별장에 대한 지방세, 일반 주택과 차별 없어. 05.06.02
![]() |
댓글목록
무분별한 광고 및 악성댓글을 차단하기위한 방침이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