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 고인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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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군면 앙덕리 홍수호씨의 모친 임옥순 여사가 4월 24일(일) 00:30 향년 69세를 일기로 운명을 달리하셨습니다.
빈소는 서울 을지로 6가 국립의료원 장례식장이며, 장일은 4월 26일(화) 장지는 벽제 화장장입니다.
고인의 편안한 명복을 기원드립니다.
YPN 양평뉴스 일동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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