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테니스협회, 사랑의 연탄 모으기 성금 2백만 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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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16개 클럽으로 구성된 양평군테니스협회(회장 주선영)가 지난 7일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연탄 모으기 성금으로 2백만 원을 기탁했다.
양평군테니스협회는 사랑의 연탄 모음기 성금을 비롯해 미래 후손을 위한 교육발전기금 기탁과 사회복지시설과 다문화가정 등에 대한 재능 나눔 등을 실천하는 것으로 지역사회와 동행하고 있다.
주선영 회장은 “협회 소속 회원들의 십시일반 참여로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을 나기를 조금이나마 도울 수 있게 돼 보람되게 생각한다”며 “오늘 기탁된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로 전해 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진선 군수는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에 동참해 주신 양평군테니스협회와 클럽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난방유와 연탄, 난방용품 지원 등 취약계층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연탄모으기 운동은 동절기 연탄 및 난방비를 마련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관내 저소득층 주민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과 난방유, 난방용품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10월20일부터 12월31일까지 진행 중에 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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