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군수, 소통·공감 두번째 찾아가는 열린군수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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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군수가 15일 용문천년시장 내 시장상인회 3층 교육관에서 소통·공감 찾아가는 열린 군수실을 개최했다.
이날 열린군수실은 지난 9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됐으며, 사전신청자 및 현장 접수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고충사항과 정책제안 등에 대해 대면 상담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열린군수실은 군민들의 생활 속 불편사항과 고충사항을 군수가 직접 듣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며, 생생한 군민의 여론을 현장에서 수렴하는 소통 창구다.
이날 현장에서 군민들의 상담 내용에 대한 즉석 답변이 이뤄졌으며, 현장에서 종결되지 않은 민원들의 경우 각 부서에서 검토 및 조치 후 민원인에게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전진선 군수는 “앞으로도 직접 군민들과 만나 양방향으로 대화를 나누는 것으로 경청과 공감의 마음을 통해 군민의 고충을 함께 해결해 나가는 소통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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