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유도 국가대표 중량급 간판 김민종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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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메카 양평을 지향하는 양평군이 지난 16일 군수실에서 국내 유도 최강자로 불리는 현 유도 국가대표 김민종(용인대) 선수를 영입, 입단식을 진행했다.
김민종 선수는 2022년 포르투갈 그랑프리 금메달과 세계선수권대회 동메달, 2021년 아시아 오세아니아 유도 선수권대회 은메달, 2020년 뒤셀도르프 그랜드슬램 동메달 등 각종 국제대회에서 입상하며 대한민국 유도 중량급 최강자로 불리고 있다.
전진선 군수는 “김민종 선수가 양평에서 최고의 기량과 최고의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2024년 파리올림픽 출전은 물론 국내 및 국제대회에서 양평군청 소속 선수로써 이름을 널리 알려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민종 선수는 2023년 1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3년간 양평군청 소속으로 활동하게 된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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