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동절기 추가접종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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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보건소가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동절기 추가접종에 대해 강조하고 나섰다.
군 방역당국은 동절기 추가접종이 필요하다고 판단, 예약방법과 이상반응 발생 시 대처방법에 대해 설명하는 한편 건강한 겨울을 나기 위한 백신 접종을 당부하고 있다.
현재 방역당국은 감염취약시설 입소자를 위해 관내 67개 감염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의사와 간호사가 방문해 입소자 및 종사자에게 코로나19 2가 백신 접종을 진행 중이다.
방역당국 관계자는 “겨울철 재유행에 대비하고 코로나19 감염으로부터 건강피해 최소화를 위한 2가 백신을 활용한 동절기 추가접종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2022~2023 코로나19 동절기 추가접종은 기초접종(1·2차) 후 120일이 경과한 18세 이상이면 누구든지 맞을 수 있으며, 접종예약은 양평군 코로나19 예방접종 콜센터(☎031)770-1050), 질병관리청 콜센터(☎1339), 질병관리청 예방접종 사전예약시스템(https://ncvr2.kdca.go.kr)에서 가능하다.
당일접종을 원하는 경우 접종의료기관에 전화문의 및 SNS 잔여백신 예약시스템을 통하여 잔여백신을 접종 받을 수 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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