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2년의 신임 세미원·문화재단 이사장 곧 선임
정치사회
페이지 정보
본문
양평군이 오는 12월 말로 임기가 만료되는 세미원 이사장과 현재 공석으로 운영 중인 양평문화재단 이사장을 이번달 내 임명할 예정이다.
지난달 15일부터 30일까지 세미원 이사장 공모기간 접수된 12명 중 지난 7일 1차 서류전형을 통해 5명으로 압축한 뒤 지난 14일 면접을 진행했다.
이날 면접을 통해 상위 2명을 세미원 이사회에 추천하게 되면 오는 28일로 예정된 이사회에서 최종 1인을 정해 의결하게 된다.
세미원 이사장의 임기는 2023년 1월1일부터 2024년 12월31일까지 2년이다.
또한 지난달 20일부터 12월7일까지 문화재단 이사장 공모기간 접수된 16명 중 서류전형을 통해 3인으로 압축하고, 지난 15일 임원추천위원회의 면접을 실시했다.
면접을 마친 3명의 이사장 후보들은 양평군수의 최종 선택을 통해 임명 즉시 2년 간의 임기에 들어가게 된다.
한편 세미원 이사장의 경우 국가정원 등록을 위해 전문성에 중점을 둘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적이며, 공석인 양평문화재단의 경우 양평군과 코드가 맞는 인사가 선임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정영인기자
지난달 15일부터 30일까지 세미원 이사장 공모기간 접수된 12명 중 지난 7일 1차 서류전형을 통해 5명으로 압축한 뒤 지난 14일 면접을 진행했다.
이날 면접을 통해 상위 2명을 세미원 이사회에 추천하게 되면 오는 28일로 예정된 이사회에서 최종 1인을 정해 의결하게 된다.
세미원 이사장의 임기는 2023년 1월1일부터 2024년 12월31일까지 2년이다.
또한 지난달 20일부터 12월7일까지 문화재단 이사장 공모기간 접수된 16명 중 서류전형을 통해 3인으로 압축하고, 지난 15일 임원추천위원회의 면접을 실시했다.
면접을 마친 3명의 이사장 후보들은 양평군수의 최종 선택을 통해 임명 즉시 2년 간의 임기에 들어가게 된다.
한편 세미원 이사장의 경우 국가정원 등록을 위해 전문성에 중점을 둘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적이며, 공석인 양평문화재단의 경우 양평군과 코드가 맞는 인사가 선임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양평군, 민선 8기 조직개편 관련 정기인사 준비 착수 22.12.16
- 다음글한파 속 이어지는 주민들의 온정들 22.12.15
|
댓글목록
세미원 좋아님의 댓글
세미원 좋아 작성일세미원 이번엔 좀 제대로 뽑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