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총 군지회, 자유수호지도자대회 겸 청년회장 이·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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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자총 자유수호지도자대회에서 임기를 마치고 이임한 진기혁 청년회장(사진 가운데) |
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지회장 최종열, 이하 자총)가 지난 19일 옥천다목적복지회관 대강당에서 2022년 자유수호지도자대회 겸 청년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금년도 자총 활동의 마무리와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평화통일 추구’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돤 이날 행사는 자총 회원과 가족, 관내 기관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범회원 표창 및 감사패 수여, 신임 청년회장 임명 등으로 진행됐다.
최종열 지회장은 “이임하는 진기혁 청년회장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함께 취임하는 전제선 청년회장에게 솔선수범을 통해 청년회를 잘 이끌어 주기를 바란다”며 “특히 자총의 이념인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선진한국 건설을 목표로 다찬 발걸음을 내딛자”고 당부했다.
이날 이임한 제25대 진기혁 청년회장은 이임사에서 “그간 믿고 따라와 준 청년회원분들과 자유총연맹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유총연맹을 잊지 않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전제선 제26대 청년회장은 취임사에서 “그동안 청년회원과 임원을 거치다가 이번에 청년회장으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됐다”며 “청년회뿐만 아니라 자유총연맹 모두를 위해 최선을 다해 청년회를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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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총 자유수호지도자대회가 종료 이후 임원진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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