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3주기 용문 · 지평지구 전투 전몰용사 합동 추모 및 위령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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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육탄용사호국정신선양회가 주최하는 ‘제53주기 용문 · 지평지구 전투 전몰용사 합동 추모 및 위령제’가 18일 주최측 관계자 및 주한미군 제2사단, 6.25 참전용사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문 · 지평 전적비에서 개최됐다.
18일 주최측에 따르면 지난 1950년 10월부터 1951년 2월 동안 용문 · 지평 지구 전투에서 중공군 3여명을 섬멸하다 순국한 미국 · 프랑스 등 UN 참전군 및 국군 호국영령들의 멸사봉공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한 추모 및 위령제를 개최 했다.
주최측과 육군 5사단 · 6사단 참전유공전우회 및 UN참전위패봉안위원회, 국제평화봉사단, HID유공전우회 등이 함께 주관한 이날 추모 및 위령제는 오전 11시(지평 지구 전적비)와 오후 2시(용문산 지구 전적비)에 각각 거행됐다.
한편 한국 동란 당시 대한민국의 운명이 위기에 처해 있을 때 자유 수호를 위해 16개국의 UN군이 참전하여 이역만리 타국에서 5만여명이 희생되었다.
YPN/양평뉴스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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