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경찰서, 설 전후 경찰 비상근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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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경찰서(서장 전흥배)에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의 연휴 기간동안 경찰비상근무를 실시키로 했다.
5일 서에 따르면 이기간 동안 지휘관 · 참모 등의 정위치 근무 및 전 경찰관의 24시간 상황대응 근무체제를 유지하여, 안전하고 평온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치안활동에 전념키로 했다.
특히 귀성 · 귀경길의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주요국도의 상습 정체구간 등 취약지점에 교통경찰을 주 · 야간 집중 배치하여 귀성 · 귀경차량을 우선적으로 소통시키는 한편 대형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위험지역에서의 교통사고 요인행위를 집중단속키로 했다.
또한 서민층의 경제생활 보호를 위해 설 전 · 후 특별 방범 · 형사활동을 강력 추진키로 했으며, 일제검문검색을 통해 범죄분위기를 사전에 제압하는 등 빈집털이 예방을 위한 취약지 · 금융기관 등의 순찰을 강화한다.
범죄 취약지에 경찰력을 배치 강 · 절도 등 범죄 예방에 주력키로 했으며, 형사 비상근무를 실시하여 각종 범죄에 즉각 대응하여 현장에서 검거할 수 있는 체제유지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YPN/양평뉴스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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