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결전부대 창설 52주년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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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육군 제 20 기계화보병사단, 창설 52주년 행사
육군 결전부대 창설 52주년 기념식 행사가 7일 박정이 사단장을 비롯해 주요 지휘관 및 전부대 장병 등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전부대 연병장에서 개최됐다.
결전부대는 지난 1953년 2월 9일 부대가 창설 된 이래, 강인한 결전 혼과 불굴의 투지로 항상 국가안보의 최선봉에서 북한의 끊임없는 도발과 위협에도 적과 싸우면 반드시 승리한다는 각오를 다짐하며, 육군 최정예 전투사단의 전통과 명예를 높여 왔다.
특히, 지난 1983년 기계화부대로 개편된 이후 막강한 기동력과 화력을 바탕으로 적을 초전에 격멸할 수 있는 최강의 공세 기동부대로 성장 · 발전하는 한편 우리 군의 핵심전력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
이날 창설식에서 박 사단장은 "부대창설 52주년을 계기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결전부대로서의 드높은 긍지와 자부심을 확고히 하여 더욱 강하고 단결된 부대로 도약하는 결의를 다짐하자”며“유사시 적과 싸우면 반드시 승리할 수 있는 ‘필승의 정예 · 공세 결전부대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강조했다.
YPN/양평뉴스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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