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소방서 ‘설 연휴 화재특별 경계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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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서장 박청웅)에서는 설 연휴기간 동안 다중이용시설의 화재예방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오는 10일까지 화재특별 경계근무를 실시키로 했다.
서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을 특별경계근무 기간으로 정해 관내 대형마트와 영화관, 역전, 터미널 등 다중 이용시설 및 대형건물을 대상으로 화재예방을 위한 24시간 유동 순찰활동을 전개한다.
이 기간동안 서는 역과 버스터미널, 영화관 등 14개소에 소방공무원 8개반 16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투입해 위험 요소 및 안전관리에 대한 소방검사를 실시하는 한편 폭설에 대비해 제설 삽날을 장착한 소방차량을 24시간 출동 대기토록 배치했다.
특히 서는 재난발생 시 신속 대처를 위한 서장의 24시간 지휘권 확립과 당직관의 상향조정 및 보강, 병 · 의원과 약국 휴무 홍보, 119구조 · 구급대 출동태세 확립, 긴급구조상황실 상황관리 및 현장지휘체제 확립 등을 통한 신속한 초동대처를 기하고 있다.
서 관계자는 “설날 연휴를 맞아 전기 및 폭죽 등 화기취급의 사용이 증가하는 것과 관련해 주민들의 화재안전수칙 준수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피난 · 방화시설 · 비상구 유지관리 등 화재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YPN/양평뉴스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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