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 위한 양평 시민 · 사회단체 연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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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전을 위한 ‘양평 시민·사회단체 연대회의’ 및 ‘2004년도 송년의 밤’ 행사가 12월28일 오후 6시 양평읍 양근리 소재 터미널 부대찌개에서 각 시민 · 사회 단체장 및 임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용규 자총지부장과 전어진 여성단체협의회장, 정동균 전문건설인 연합회장, 이태영 한마음회장, 강병국 군민포럼회장, 전경복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윤철수 농업경영인연합회장, 김복중 해병전우회장, 최병학 측량협의회장, 이덕모 자연보호협회장 등 지역사회 전반의 시민 · 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 대해 이태영 한마음회장은 “지난 6월 가진 양평 시민 · 사회단체 연대회의 모임 취지에 맞춰 지역화합 및 단체간의 연대를 통한 지역발전 모색을 위해 마련 됐다”며,“한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각 사회 단체의 노고를 위로하고 2005년에는 더욱 매진하는 모습을 다짐하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지역 각 시민 · 사회단체장이 연대 한 이번 송년 모임은 지역에서 처음 이뤄진 행사였으며, 회의가 진행되는 동안 각 단체의 향후 비전과 활동방향 및 지역사회 발전 방향에 관한 고견이 환담됐다.
YPN 양평뉴스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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