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전부대 포병여단, 대대적인 국토대청결의 날 행사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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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결전부대(부대장 박정이) 예하 포병여단은 29일 국민의 젖줄인 한강 보호를 통해 맑은 물을 제공한다는 취지에서 남한강변 이포∼하자포간 4km 구간에 대한 대대적인 ‘국토대청결의 날’ 행사를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은양 포병여단장을 비롯해 군 간부 및 장병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13:00∼17:00까지 4시간 동안 하천 주변에 버려진 오물 수거활동을 벌여 9t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에 이은양 여단장은 “이날 행사를 통해 군 장병들에게는 환경보존의 중요성을 각인 시키는 중요한 기회가 되었다”며“국가와 민족의 안위를 지키는 ‘최선봉의 군대’, 국민과 하나됨을 몸소 실천하는 ‘사랑받는 군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PN/양평뉴스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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